[알고리즘] 덧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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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 설명 어느 학교에 페인트가 칠해진 길이가 n미터인 벽이 있습니다. 벽에 동아리 · 학회 홍보나 회사 채용 공고 포스터 등을 게시하기 위해 테이프로 붙였다가 철거할 때 떼는 일이 많고 그 과정에서 페인트가 벗겨지곤 합니다. 페인트가 벗겨진 벽이 보기 흉해져 학교는 벽에 페인트를 덧칠하기로 했습니다. 넓은 벽 전체에 페인트를 새로 칠하는 대신, 구역을 나누어 일부만 페인트를 새로 칠 함으로써 예산을 아끼려 합니다. 이를 위해 벽을 1미터 길이의 구역 n개로 나누고, 각 구역에 왼쪽부터 순서대로 1번부터 n번까지 번호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를 다시 칠해야 할 구역들을 정했습니다. 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롤러의 길이는 m미터이고, 롤러로 벽에 페인트를 한 번 칠하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롤러가 벽에..
[알고리즘] 바탕화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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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 설명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머쓱이는 프로그래머스에서 문제를 풀고 나중에 다시 코드를 보면서 공부하려고 작성한 코드를 컴퓨터 바탕화면에 아무 위치에나 저장해 둡니다. 저장한 코드가 많아지면서 머쓱이는 본인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래머스에서 작성했던 코드는 그 문제에 가서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에 저장해 둔 파일들을 전부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은 각 칸이 정사각형인 격자판입니다. 이때 컴퓨터 바탕화면의 상태를 나타낸 문자열 배열 wallpaper가 주어집니다. 파일들은 바탕화면의 격자칸에 위치하고 바탕화면의 격자점들은 바탕화면의 가장 왼쪽 위를 (0, 0)으로 시작해 (세로 좌표, 가로 좌표)로 표현합니다. 빈칸은 ".", 파일이 있는 칸은 "#"의 값을..
토마토 키우기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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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당연하지만 오늘도 싹은 나지 않았다. 다음 글을 작성할 때는 싹이 어느정도 나면 그때 글을 작성할까 생각하고 있다. 이번 토막토마토는 잘 키워야지!
토마토 키우기 -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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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토마토 키우기를 돌입했다. 이번엔 지난번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씨앗을 하나만 심었다. 그리고 바질...때 산 영양제가 하나 남아서 여기에 심어줬다. 잘 자라자!
오사카 여행기 -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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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로운 여행기
3일 차 시작! 오늘은 교토를 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교토로 가는 방법은 JR 선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한큐전철을 타고 하는 방법이 있다. 지난번엔 JR을 타고 교토를 갔으니 이번에는 한큐 전철을 타고 가기로 했다. 사실 이게 아니더라도 숙소 앞에서 바로 한큐 전철을 탈 수 있어서 선택을 할 필요가 없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숙소 앞 한큐전철을 타는 곳이 급행 노선에 포함되어 있는 게 아니어서 중간에 한번 급행 연차로 바꿔 탔다. 급행이 아니더라도 교토는 갈 수 있지만 마침 반대편에 급행열차가 정거하고 있어서 후다닥 내려서 타고 갔다. 교토 한큐 역을 나오자마자 뭔가 퍼레이드? 같은 걸 했다. 주변 사람한테 물어보니 얼추 이해하기론 이날이 바다의 날이라는 일본 휴일이고 행사는 기온 마쓰..
[알고리즘] 달리기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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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 설명 얀에서는 매년 달리기 경주가 열립니다. 해설진들은 선수들이 자기 바로 앞의 선수를 추월할 때 추월한 선수의 이름을 부릅니다. 예를 들어 1등부터 3등까지 "mumu", "soe", "poe" 선수들이 순서대로 달리고 있을 때, 해설진이 "soe"선수를 불렀다면 2등인 "soe" 선수가 1등인 "mumu" 선수를 추월했다는 것입니다. 즉 "soe" 선수가 1등, "mumu" 선수가 2등으로 바뀝니다. 선수들의 이름이 1등부터 현재 등수 순서대로 담긴 문자열 배열 players와 해설진이 부른 이름을 담은 문자열 배열 callings가 매개변수로 주어질 때, 경주가 끝났을 때 선수들의 이름을 1등부터 등수 순서대로 배열에 담아 return 하는 solution 함수를 완성해 주세요. 제한사항 5 ..
오사카 여행기 -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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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로운 여행기
아침 일찍 오사카 하면 또 오사카 성이므로 구경하러 갔다. 빨리 출발해서 그런지 지하철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본격적으로 구경하기 전에 오사카성 앞에 있는 빵집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려고 갔다. 이곳이 또 오사카 첫 여행 갈 때 오사카 성 구경하기 전 아침을 먹었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또 가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곳 앞에는 운동하는 분들도 많아서 운동하고 아침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내부는 북적북적했다. 안에는 많은 빵 종류가 있었다. 지난번에는 멜론빵과 커피를 먹었는데 이번에는 카레빵과 커피를 먹었다. 카레빵이라는 걸 호빵맨과 같은 만화나 이야기로만 들어봤는데 실제로 먹어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 왠지 카레와 튀긴 빵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바로 바사삭했다. 살짝 알싸..
바질 키우기 - 8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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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일어나! 점점 약해지고 있는 바질.... 이제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식물 친구가 더이상 힘을내지 못하고 있고 나도 더이상 뭔가를 더 해줄 상황이 아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것 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