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72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앞에 큰 잎이 구멍이 뚫려있는 것 같다. 햇빛을 받지 못해서 그런가 어제보다 힘이 없어진 것 같다. 아니면 주인인 내가 없어서 그럴지도? 일본 계획 글이 일본 갔다 온 뒤 올라올 것 같다. 여행 기간동안 못 쓸 것 같아서 예약으로 빼둔 비축분이 되었다. 언제 올라올지?!
바질 키우기 - 71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저는 지금 숙소랍니다. 망가지기 일보직전인 휴대폰으로 찍은거보다 아무래도 화질이 더 선명한 것 같다. 오늘 물을 줬다고 하는데 어느정도 다시 활력을 찾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축 쳐저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바질 키우기 - 70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나는 지금 일본에 있다! 숙소에 돌아와서 집에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상태가 이모양이다.... 갑자기 쭈굴쭈굴해졌는데 뭐가 문제지 일단 물을 더 준 상태이다. 이게 물이 문제는 아닌 것 같으데 당장 할 수 있는게 물 주는 것 밖에 없다 ....
바질 키우기 - 69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바질이 정상적으로 되어가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점점 더 말려가는 느낌은 아닌데 그렇다고 잎이 힘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듯하다. 화분의 한계인건지 잘 모르겠다....
바질 키우기 - 68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왠지 오늘의 녀석은 어제보다 축 쳐진 것 같다. 그래서 바로 물을 투입시켰다. 시들어가는 것과는 별게로 상큼? 한 향이 나는 것을 느꼇다. 이게 바질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믿고 기분이 좋았다.
바질 키우기 - 66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6시에 있는 친구들도 점점 살아나고 있다. 당장 죽을 것만 같았던 바질 친구들이 어찌어찌 고비를 넘겨서 또다시 안정기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번 타노스 사태때는 정확한 이유가 있어서 해결을 했는데 이번엔 영양분 문제인지 뭔지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게 걱정이다. 문제를 알면 예방을 할텐데 문제를 모르니 .....
바질 키우기 - 64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아질 쭈굴쭈굴하지만 잎이 말려들어가는 문제는 없는게 다행이다. 급하게 물을 줘서 오늘은 따로 줄 계획이 없다. 월요일에 흙 상태를 보고 추가로 줄지 고민할 것 같다. 무탈하게 정상적으로 성장하기를
바질 키우기 - 63일차
·
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영양제를 준 효과가 확실하게 있는 것 같다. 다른 두 친구도 잘 버티고 있지만 제일 잘 큰 한 친구는 확실히 상태가 좋아보인다. 바질이 얼마나 버텨줄 지 모르겠지만 이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