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day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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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실험실
달력을 만드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귀찮다. 그래서 보통 Antd의 Calendar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이번에 특정 값이 변경되면 달력의 선택된 날을 바꿔야하는 일이 있었다. 그러다가 알게된 것이 dayjs! 기본적으로 Antd의 Calendar에서 제공하는 모든 함수는 dayjs의 값을 리턴한다. dayjs는 날짜와 관련된 작업을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이다. 일반적으로 날짜와 관련된 작업을 할 때, 간단한 작업이면 Date, 복잡하다 싶으면 moment를 사용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dayjs는 편의성은 moment와 비슷하지만 특별한 함수를 제공하고 있었다. 바로 isAfter, isBefore, isBetween이다. 이것은 날짜를 비교하는 함수인데, 아주 간단하게 비교가 가능했다..
바질 키우기 - 3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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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무난하게 잘 자라고 있다. 어제 오늘 날씨가 더워서 오늘은 추가로 물을 줬고 일주일에 두 번정도 물을 줄 생각이다. 너무 많이 주면 그걸로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200ml 정도만 주려고 한다. 잘 자라다오!
바질 키우기 - 3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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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크게 변화는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평화가 오히려 좋은 것 같다. 이제 남아있는 친구들을 잘 키울 것이다. 해가 많이 뜨거운 요즘인데, 물은 조금 더 자주 줘야할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3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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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줄기가 홀쭉한 친구가 곧 죽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팔팔하게 자라고 있어서 놀랍다. 살짝 만졌을 때도 힘이 없는게 아닌 탄력? 같은게 있고 잘하면 이친구도 팔팔해질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생겼다. 나머지 두 친구는 이제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알수 없는 이슈로 세 친구를 잃었지만 남은 친구들은 끝가지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바질 키우기 - 3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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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바닥에 누워있는 친구는 살아있는 것 같기는 한데, 줄기가 너무 홀쭉하다. 여름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 흙이 말라 물을 줬는데, 이거 먹고 빨리 뚱뚱해지면 좋겠다. 원래라면 화단에 방생을 계획했는데, 일주일만에 이런 상황을 보게될 줄이야 ...
[React] MSW 잘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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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실험실
MSW란 서버의 API가 아직 개발 중인 단계일 때 프론트엔드에서 API 명세를 토대로 연동 작업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라이브러리이다. 서버가 API를 완성하는 단계에서 프론트가 API 연동을 하는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일정을 완벽하게 맞추는게 쉽지 않은 일이다. 이때 MSW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친구이다. 프론트에서 보낸 body / params / query가 서버에 정상적으로 전달될지 테스트도 가능하고 명세에 따른 데이터를 실제로 받아서 테스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MSW를 사용하는 환경과 서버와 통신하는 환경을 모두 동시에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내가 모르는 좋은 방법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MSW를 설정하면 모든 요청은 MSW를 타고 가..
바질 키우기 - 3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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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두 친구는 확실하게 괜찮아졌는데, 12시 방향의 친구는 줄기가 바짝 말라있다..... 살아는 있는데 아무래도 저 친구는 쉽지는 않을 것 같다. ㅠㅠ
바질 키우기 - 3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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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2개의 싹은 안정적이게 된 것 같은데, 거의 누워있는 하나가 살아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머지 세 친구는 포기해줘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살아남아준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