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키우기 -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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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뭐 특이사항은 없다. 흙이 말라서 물을 좀 준거 말고는 꾸준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진짜 전부 이 화분에서 키울 순 없을 것 같고 몇몇 친구들은 또 빠이빠이 해야할 수 있을 것 같다. 새싹의 수에 비해 화분이 너무 작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실행을 하기까진 시간이 조금 있으니 고민하다가 결정을 할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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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도 이상 없다! 그런데 물을 일주일에 한 번씩 주고 있는데, 이렇게 줘도 괜찮은지 모르겠다. 한번 줄 때 물을 너무 많이 줘서 그런가 흙이 잘 마르지 않는다. 다음에 줄 때는 평소보다 조금 더 적게 줘야겠다.
바질 키우기 - 1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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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어메이징! 11시에 심었던 씨앗이 있었다고 했었는데, 내 기억이 잘못된 게 아니였다. 작은 새싹이 자라나고 있다. 그러면 내가 5시 방향에 씨앗을 2개 심었던 것 같다. 심고 몇일 안됐는데 기억에서 소멸 ㅎㅎ ... 그래도 11시 방향이 허전했는데 밸런스가 맞아서 마음은 편하다.
바질 키우기 -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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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이제 안정적으로 자라고 있는 것 같다. 모든 식물의 싹은 비슷하게 생긴 것 같다. 내가 키웠던 식물들의 시작은 모두 이렇게 생겼는데, 자라면서 각각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게 신기하긴 하다. 식물 저마다의 유전자가 있어서 다른 거지만 어떻게 다를 수 있을까? 식물의 시작점에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달라졌겠지만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식물 진화를 볼 수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바질 키우기 - 1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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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오늘은 비가 왔다. 그리고 식물은 큰 변화가 없다. 스쳐지나가면서 보면 어제 사진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은근슬쩍 전날 사진을 올려도 모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것 또한 관찰의 즐거움! 조금씩 성장하는걸 모아서 보면 변화가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바질 키우기 -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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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한번 자라기 시작하니 쑥쑥 성장하고 있다. 물은 흙이 마를 쯤 주면 된다고 해서 지난주에 주고 아직까지 안주고 있는데, 괜찮을지 걱정이다. 흙을 만져봤을 때 아직 물기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내가 식물이 아니니 문제가 있는데 모르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점점 자라면 이 좁은 화분에 5개를 다 키울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한번 해바라기를 키울 때 이런 문제가 생겨서 이동시키고 나니 이녀석들은 얼마나 성장할지 궁금하다.
바질 키우기 -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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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숨어있던 씨앗 하나도 드디어 얼굴을 보였다. 근데 나는 11시 방향에 씨앗을 심었는데 어찌 이런 식으로 애들이 자랐는지 모르겠다. 물을 주면서 씨앗이 이동했을 것 같다. 그게 아니라면 흠... 방법이 없지 땅이 움직이는게 아니라면 맞을 것이다. 아무튼 이제 심은 씨앗이 모두 살아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제 관찰하는 맛이 있을 것 같다.
바질 키우기 - 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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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잉여의 식물키우기
와우! 4개의 싹이 나와있었다. 그렇게 걱정을 하게 하더니 잘 살아있었다. 아직 한 친구는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지만 모두 잘 자라고 있다고 믿고 관찰일지를 계속 작성해도 될 것 같다. 사실 오늘도 변화가 없으면 싹이 자랄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작성을 하려고 했는데, 역시 이런 걱정을 하니깐 바로 해결된 것 같다. 이제 하루하루 제대로 변화를 관찰할 수 있을 것 같다! 개발 블로그인데 어째 식물 블로그가 된 것 같지만 제대로 관찰해보겠다. ( 사실 쓸 글이 별로 없다 ... )